서울신문은 2025년 9월 16일, 서울시 청년 재무상담 사업 '영테크'에 참여했던 재무관리사와 관련해 투자 피해를 호소하는 신고가 서울시에 접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23년 영테크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무관리사 A씨로부터 금융상품을 소개받았다는 청년 11명의 신고가 보도일 오전 11시까지 서울시에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는 2023년 당시 상담 자리에서 투자를 권유받았다는 취지의 신고도 포함됐습니다.
- A씨는 위촉 기간이 끝난 뒤에도 '서울시 영테크 재무설계사'라고 적힌 명함을 사용해 투자자에게 홍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접수된 전체 피해 추산액은 억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서울 영테크는 서울시가 19~39세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무료로 일대일 재무 상담 등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활동 기간에는 특정 금융상품을 소개하는 것이 금지돼 있고, 상담 과정에서 이를 여러 차례 공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 투자 사기 의혹이 제기되자 서울시는 A씨에게 상담을 받은 93명 전원에게 전날 밤 신고 안내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 부동산 상품 등에 약 1400만원을 투자했다는 피해자는 영테크에서 소개받은 재무관리사여서 신뢰할 수밖에 없었고, 만기일이 지났는데도 연락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막막하다는 취지로 서울신문에 밝혔습니다.
- 서울시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한편 피해자 지원 등을 위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업무 방해 등 적용 가능한 법리"를 검토하기 위해 법률 자문을 의뢰할 계획이며,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유관 기관에도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서울신문 기사 원문 보기블랙골드홀딩스
- 보도된 피해 규모 300억 원 이상
- 접수된 피해 신고 11건
경찰이 재무설계사를 사기·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의 첫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열고, 형사 절차와 민사 보전·본안소송을 함께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