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가 에이엘인터내셔널의 유사수신 사건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보도 시점에 확인된 피해는 22억 940만 원, 20여 명이었고, 해외파 스포츠 스타를 포함한 피해자들의 고소장이 계속 접수되고 있었습니다. 이 업체의 실질 운영자는 앞서 KH자산관리법인의 300억 원대 폰지 사기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22억은 드러난 부분일 뿐이었습니다
법무법인 심앤이 이지훈 변호사는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은 피해액이 100억 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원금 보장과 고수익을 약속하는 유사수신은 돌려막기가 멈추는 순간 한꺼번에 터지고, 그 시점에 남아 있는 자산이 회수의 전부입니다.
신고가 곧 회수 동력입니다
심앤이는 피해가 22억 원으로 알려졌던 이 초기 단계부터 피해자를 직접 대리했습니다. 흩어져 있던 피해자가 고소인단으로 모여야 수사가 자금 흐름을 열고, 그 흐름을 따라 남은 재산을 회수 절차로 묶을 수 있습니다. 계약서와 입금 내역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 서류가 회수의 출발점입니다.
출처 · 한국경제 기사 원문 보기에이엘인터내셔널
- 확인된 피해 183억 원
- 피해자 150명
- 약정 수익 연 6~13.5%
대표와 공범이 구속돼 2026년 7월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됐고, 투자자를 모집한 모집책 25명도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혐의로 함께 송치됐습니다. 모집책들을 상대로는 공동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도 청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피해가 22억 원·20여 명으로 알려진 초기 단계부터 대리해 183억 원·150명 규모의 사건으로 밝혀내고 구속까지 끌고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