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YTN은 아트테크 업체 갤러리K의 대표가 해외로 빠져나갔고 피해 규모가 1,000억 원대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미술품을 사서 맡기면 병원·기업 대여료로 연 7~9%를 받는다던 상품이었습니다.
핵심은 그 배당이 나올 구조인가입니다
이지훈 변호사는 피해자 대리인으로 방송에 나와 "미술품으로 그만한 배당을 지급할 사업 구조가 되느냐"를 짚었습니다. 실제 대여 수익이 약속한 배당에 미치지 못한다면, 남는 설명은 뒤에 들어온 돈으로 앞사람에게 지급하는 유사수신 구조뿐입니다.
도피는 회수의 끝이 아닙니다
대표가 국외로 나갔다고 돈을 되찾을 길이 닫히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에 남은 법인 자산과 투자자를 끌어온 모집 관계자가 그대로 청구 상대입니다. 심앤이는 이 보도 시점에 이미 피해자들을 대리해 고소를 진행하며 가압류를 걸 재산을 추적하고 있었습니다.
출처 · YTN 기사 원문 보기갤러리K
- 피해 규모 2,000억 원대
- 경찰 추산 피해자 600명 규모
- 송치 관계자 130여 명
관계자 130여 명이 사기·유사수신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고, 2025년 11월 검찰의 보완수사 요구로 사건이 경찰로 돌아가 수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표는 2024년 8월 출국해 신병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피해자 100명 이상을 대리해 첫 고소장을 접수하고, 2차·3차 고소인단까지 직접 끌었습니다. 형사 전 단계와 함께 민사 가압류·본안소송으로 자산을 쫓고 있습니다.